'보고싶다' 박유천, 윤은혜에 "또 울게 하면 데려올게"

강금아 인턴기자  |  2012.12.26 22:53
<화면캡처-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박유천이 윤은혜에게 다시 한 번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에서는 조이(윤은혜 분)가 해리(유승호 분)와의 다툼 후 거리를 헤맸다.

우연히 거리에서 조이를 마주친 한정우(박유천 분)는 조이와 이야기하던 중 조이의 왼쪽 손목이 발갛게 부어오른 것을 발견했다. 이는 해리(유승호 분)와의 키스를 거부하던 중 생긴 상처로 조이는 재빨리 손을 상처를 빼내며 가렸지만 한정우는 이를 놓치지 않았다.

이후 조이를 집에 데려다주던 택시 안에서 조이의 울음소리를 들은 한정우는 알고도 모른 체하는 듯 했다.

그러나 조이의 집 앞에 도착한 한정우는 조이에게 "수연아 꼭 가야해? 안가면 안돼?"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한번만 더 너 울게 하면 안 기다린다. 내가 너 그 사람에게서 데리고 올 거다"라며 조이의 울음을 모른 체 할 수 없음과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해리가 조이에게 자신의 엄마 강현주(차화연 분)의 죽음과 관련해 자신이 쫓기고 있음을 고백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10. 10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