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지창욱 "성형외과 방문 한 적 있다"

황가희 인턴기자  |  2012.12.27 09:41
<사진= SBS '좋은 아침' 캡처>

배우 지창욱이 성형외과에 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27일 오전에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지창욱은 10년 지기 친구와 떠난 싱가포르 여행기를 공개했다.

이날 지창욱은 메이크업을 받으며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그는 "성형외과에 간 적이 있다"며 "가서 상담만 받았다. 그런데 상담 받고 나와서 의사선생님이 겁을 너무 주셨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안 하는 게 낫다고 얼굴이 애매해 질 것 같다고 하셔서 그냥 나왔던 기억이 있다"며 자연 미남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창욱이 함께한 스태프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