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류현진, 女연예인 스캔들 진상 고백

김현록 기자  |  2012.12.27 10:04


야구선수 류현진이 생애 최초로 출연한 토크쇼인 '무릎팍도사'에서 여자 연예인과의 스캔들 진상을 밝힌다.

류현진은 27일 방송 예정인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류현진은 이날 방송에서 메이저리그 진출까지의 촌각을 다툰 순간과 야구 인생의 모든 것을 털어놓을 예정. 또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도 밝힌다.

류현진을 둘러싼 루머들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단연코 여자 연예인과의 핑크빛 스캔들. 류현진은 녹화 당시 이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류현진이 밝힌 LA 다저스 구단을 쥐락펴락 했던 순간의 배짱에 '무릎팍도사' 3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3600만불(한화 390억 원)의 사나이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계약 성사의 내막 역시 방송을 통해 상세하게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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