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 진태현·서현진 결혼..유호린 진태현 아이 출산

강금아 인턴기자  |  2012.12.27 20:08
<화면캡처-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


진태현과 서현진이 결국 결혼식을 올렸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 연출 최원석)에서
진용석(진태현 분)은 나진주(서현진 분)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용석은 "아무리 그래도 네 아이를 가진 여자를 두고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하는 건 아닌 것 같다"는 그의 이모 이기영(조미령 분)의 만류에도 불구, AT그룹에 대한 욕심 때문에 진주와의 결혼을 감행했다.

그러나 결혼식 당일, 김마리(유호린 분)가 용석과 진주의 결혼식장을 찾았다. 이를 본 이기자(이휘향 분)는 "네가 누구 인생을 망치려고 여기를 오냐"며 마리를 밀쳤고 마리는 넘어지며 진통을 호소했다.

마리의 산통을 알게 된 기자는 결혼식장으로부터 마리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결국 용석과 진주는 기자 없이 결혼식을 무사히 마쳤고, 그 시각 마리는 용석의 아이를 출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자룡(이장우 분)이 결혼식 하객 아르바이트를 위해 진주의 결혼식장을 갔다가 나공주(오연서 분)와 재회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