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와 문채원이 새해를 함께 맞이하고 싶은 여자 스타 1,2위에 나란히 선정됐다.
한효주는 인터넷교육그룹 세분에듀가 실시한 '2013년 새해를 함께 맞이하고 싶은 여자스타' 설문조사에서 총477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문채원은 4722표로 근소한 차이로 한효주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한효주는 올해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의 중전으로 사랑을 받은 데 이어 '반창꼬'에서는 당돌하고 뻔뻔한 매력을 선보이며 또 한 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1일부터 30일까지 1만 79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