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문채원, 새해 함께 맞이하고픈 女스타

안이슬 기자  |  2012.12.31 08:45
한효주(왼쪽) 문채원 ⓒ이기범 기자, 임성균 기자

배우 한효주와 문채원이 새해를 함께 맞이하고 싶은 여자 스타 1,2위에 나란히 선정됐다.

한효주는 인터넷교육그룹 세분에듀가 실시한 '2013년 새해를 함께 맞이하고 싶은 여자스타' 설문조사에서 총477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문채원은 4722표로 근소한 차이로 한효주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한효주는 올해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의 중전으로 사랑을 받은 데 이어 '반창꼬'에서는 당돌하고 뻔뻔한 매력을 선보이며 또 한 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문채원은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를 통해 당당하고 주체적인 여인 서은기를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1일부터 30일까지 1만 79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6. 6'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7. 7'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8. 8'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9. 9'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10. 10"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