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세븐-박한별 커플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부러우면 지는거다. 난 내 왼쪽 두 명이 안 부럽다, 안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겨운이랑 다 '나쁜재즈바' 놀러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 지셨네요", "두 사람 여전히 잘 만나고 있구나", "부러우면 지는 건데 참 부럽다", "한결같은 커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28일부터 31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나쁜재즈바'를 통해 특유의 음악세계와 강렬한 퍼포먼스가 눈에 띄는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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