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학·남지현, KBS연기대상 男女청소년 연기상

문완식 이경호 김성희 기자  |  2012.12.31 21:26


배우 노영학과 남지현이 2012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남녀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다.

노영학과 남지현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남녀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노영학은 "안녕하세요 노영학입니다. 저희' 대왕의 꿈' 한여름부터 겨울까지 스태프 형 누나들 고생하고 있습니다. 저때문에 고생하신 감독님, 저한테 맞으셨던 액션팀 형들 감사합니다. 항상 성숙되고 열심히 하는 연기자 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남지현은 "18살 소녀에게 커다른 역할을 맡겨주신 김상휘 감독님께 감사합니다. 지난 겨울 추웠는데 고생한 스태프 언니오빠들 감사합니다. 친구들에게도 고맙고 엄마 아빠 언니 가족들 고맙습니다. 시청자 분들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노영학은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으로 남자 청소년 연기상을, 남지현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소녀 탐장 박해솔'로 여자 청소년 연기상을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배우 유준상, 윤여정, 이종석이 MC를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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