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가고 이승기온다..'구가의서','마의' 후속확정

김미화 기자  |  2013.01.02 15:11
ⓒ이동훈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가 '마의'의 후속으로 확정됐다.

2일 MBC는 새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 김정현)를 '마의'의 후속으로 방송하기로 편성 확정했다고 밝혔다.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사람이 되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무협 활극. 사람이 될 수 없지만 그 누구보다 더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강치의 감동 여정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주인공 최강치 역에는 이승기가 일찌감치 발탁됐으며 상대 여주인공으로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출연이 유력하다.

한편 '구가의 서'는 '영광의 재인'과 '제빵왕 김탁구'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온에어' 등을 연출한 신우철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3. 3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6. 6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7. 7'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10. 10'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