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주연이 13학번 새내기가 됐다.
3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고주연은 건국대학교 예술학부에 지원, 합격통보를 받았다.
고주연은 지난해 학생의 신분으로 대입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좋은 점수를 얻어 합격증을 손에 넣게 됐다.
그는 "폭 넓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게 학교생활 열심히 하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주연은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에서 어리지만 현명한 중전 역을 맡아 연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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