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아들' 김수영 "태어날 때 몸무게 6.8㎏"

김성희 기자  |  2013.01.03 16:17
김수영 <사진=KBS>
개그맨 김수영이 태어날 때부터 우량아였다고 고백했다.

김수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쇼 사총사'의 '새해 복덩어리 특집' 녹화에서 "태어날 때 몸무게가 6.8kg"이라고 밝혔다.

이날 MC 김준호가 출연진에게 "태어날 때부터 뚱뚱했냐"고 묻자 유민상은 "뚱뚱이는 선천적으로 살찐 선뚱, 후천적으로 살찐 후뚱으로 나뉜다"라며 "공식학명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수영은 "나는 태어날 때부터 6.8㎏였다"라며 "이게 정상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6일 오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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