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와 열애설에 휩싸인 이장우가 생방송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장우는 4일 오후 방송 된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함께 MC로 섰다.
이날 이장우는 평소처럼 밝은 모습으로 오프닝을 시작했다. 이장우는 "오늘은 유이와 함께 '뮤직뱅크'를 진행한지 딱 1년 되는 날이다"라고 말했다.
또 이장우는 "새해가 됐는데 소원은 저도 가수로서 '뮤직뱅크' 무대에 서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평소와 같은 모습으로 진행을 이어갔다.
앞서 지난 3일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커플로 출연중인 이장우와 오연서 데이트 하는 사진이 찍히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오연서 측은 "연인 발전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 사귄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사이"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했지만 이장우 측은 아무런 대답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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