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 이장우, 승부욕 자극에 '떡볶이 빨리먹기'

고소화 인턴기자  |  2013.01.04 19:59
<화면캡처-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


이장우가 떡볶이 빨리 먹기에 도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 연출 최원석)에서 오자룡(이장우 분)은 나공주(오연서 분)와 레시피 분석을 위해 한 떡볶이가게를 찾았다.

두 사람이 찾아간 가게에서는 떡볶이 빨리 먹기 대회가 진행 중이었고 오자룡은 사장에게 "이게 무엇이냐"고 물었다.

사장은 "이게 일종의 사업 아이템이다. 그러나 이런 거구들도 포기하는데 당신 같은 사람은 택도 없다. 옆에 있는 여자친구를 위해서라도 도전하지 말라"며 오자룡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이에 오자룡은 "여자친구는 아니지만 하겠다"며 3분 안에 뜨거운 떡볶이 빨리 먹기에 도전한 뒤 매우 괴로워하며 결국 다 먹기에 성공했다.

그는 상품으로 대형 곰인형을 받아 나공주에게 전달했고 이에 나공주는 뛸 듯이 기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자룡이 속쓰림에 시달리며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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