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가 떡볶이 빨리 먹기에 도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 연출 최원석)에서 오자룡(이장우 분)은 나공주(오연서 분)와 레시피 분석을 위해 한 떡볶이가게를 찾았다.
두 사람이 찾아간 가게에서는 떡볶이 빨리 먹기 대회가 진행 중이었고 오자룡은 사장에게 "이게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오자룡은 "여자친구는 아니지만 하겠다"며 3분 안에 뜨거운 떡볶이 빨리 먹기에 도전한 뒤 매우 괴로워하며 결국 다 먹기에 성공했다.
그는 상품으로 대형 곰인형을 받아 나공주에게 전달했고 이에 나공주는 뛸 듯이 기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자룡이 속쓰림에 시달리며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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