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뉴욕 타임스퀘어 신년 무대에 함께한 '무한도전'이 미국 강제진출기를 공개한다. 미국 팝가수 MC해머도 깜짝 출연한다.
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방송 말미 싸이와 함께한 타임스퀘어 무대 진출기를 공개하며 싸이의 초대 제안을 받고 기뻐하고 있는 유재석과 노홍철, 하하 등의 모습을 담았다.
지난달 달력 배달을 위해 뉴욕을 찾아 싸이를 만난 노홍철이 타임스퀘어 신년 무대 이야기를 듣고 출연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던 '무한도전'의 미국 진출 성사 과정도 함꼐 공개됐다.
유재석과 노홍철은 싸이의 '강남 스타일'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이날 무대에 함께했고, '하이브리드' 캐릭터로 사랑받은 하하 역시 무대에 올랐다. MC해머 역시 싸이의 공연 무대에 피처링을 맡아 함께했다.
오는 12일 방송 예정인 '무한도전' 미국 강제진출기에는 싸이 외에 MC해머도 깜짝 출연, 멤버들과 댄스 파티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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