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013' 이종석·김우빈, 화해하나? '눈물 예고'

김성희 기자  |  2013.01.07 08:56
<사진=(유) 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배우 이종석과 김우빈이 극중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2013'(극본 이현주 고정원 연출 이민홍 이응복)에서 고남순(이종석 분)과 박흥수(김우빈 분)가 과거의 시간을 털어놓는다.

극중 절친했지만 멀어져야 했던 두 사람은 그동안 가슴 속 깊숙이 자리 잡았던 상처를 꺼낸다.

고남순과 박흥수는 친구이자 가족이나 다름없었지만 쓰라린 과거 기억회상에 자신들도 모르게 눈물을 쏟아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종석과 김우빈은 혹한의 추위에도 신예답지 않은 몰입도로 왈칵 눈물을 쏟았다. 두 사람의 열정에 현장 제작진들은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학교2013'의 한 관계자는 "남순과 흥수가 엇갈렸던 시간 동안 힘들었던 속내를 비치게 될 중요한 장면이다"며 "아직도 가슴 속에 있는 두 사람의 뜨거운 우정이 드러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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