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다룬 스피드 '슬픈약속' M/V, 영등위 15禁판정

문완식 기자  |  2013.01.08 19:39


남성그룹 스피드(태운, 성민, 종국, 정우, 세준, 유환, 태하)의 '슬픈약속' 뮤직비디오가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15세 이상 시청가 등급판정을 받았다.

8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슬픈약속' 뮤직비디오 중 5.18 광주 민주화 항쟁 강제진압이나 발포장면들을 사실적인 묘사라고 판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5세 이상 시청가 등급 판정을 내렸다.

'슬픈약속' 뮤직비디오는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의 사실에 입각해 제작되다보니 강제진압이나 발포장면 등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장면이 다소 등장, 소속사가 자발적으로 '19금 심의'를 신청해 앞서 엠넷에서 '19금 판정'을 받았다.

'슬픈약속' 뮤직비디오는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박보영, 지창욱, 하석진, 손나은 그리고 연기파배우 김영호와 최지연, 정소영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슬픈약속' 뮤직비디오는 지난 7일 공개 후 3시간 만에 곰TV 뮤비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동시 공개된 '슬픈약속' 음원은 멜론, 소리바다, 벅스, 몽키3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0위권 내 순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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