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연홍이 임신 3개월이 될 때까지 지인들에게 임신사실을 숨겼던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배우 안연홍과 전 프로게임단 감독 조정웅부부의 출산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어 "노산이라 혹시라도 잘못될까봐 섣불리 남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주위에도 그런 사람들이 몇 있었기에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참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연홍 부부가 아기 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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