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고영욱 '굳어버린 얼굴'

임성균 기자  |  2013.01.10 11:57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37)이 10일 오전 서울 서부지법에 미성년자 4명에 대한 성추행 및 간음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를 마치고 서대문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다.

고영욱은 지난해 5월 3명의 미성년자를 상대로 간음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검찰이 역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한 바 있다. 이에 고소인 3명 중 2명은 소를 취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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