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러셀 크로우, 앤 해서웨이 등이 열연한 뮤지컬영화 '레미제라블'(감독 톰 후퍼) OST가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마침내 1위에 올랐다.
9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레미제라블' OST는 1월19일자 주간 앨범차트(Billboard 200)에서 전주 1위였던 테일러 스위프트의 'Red'를 꺾고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지난주 8위였던 영국 인디록밴드 멈퍼드&선즈의 'Babel'이 차지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해 12월19일 개봉한 '레미제라블'은 9일까지 누적관객 441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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