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뉴이스트, 日최대 블랙뮤직 축제 초청

윤성열 기자  |  2013.01.11 09:38
2AM(위)과 뉴이스트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스타뉴스


남성 아이돌그룹 2AM(정진운, 임슬옹, 조권, 이창민)과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일본 최대 블랙 뮤직축제에 참석한다.

2AM과 뉴이스트는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비트 컨넥션(Beat Connection)' 무대에 오른다.

'비트 컨넥션'은 일본의 힙합, R&B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초대형 공연으로 올해 초청받은 K팝 가수로는 두 팀이 유일하다.

이 밖에 그룹 엠 플로(m-flo)의 래퍼 버발과 블랙 뮤직의 거장 쿠보다 토시노부 등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AM은 쿠보다 토시노부가 무대 프로듀싱을 맡은 오는 27일 약 30분 간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2AM은 일본 싱글에 쿠보다 토시노부의 '미싱(Missing)'을 커버 곡으로 수록한 바 있다. 뉴이스트는 앞서 26일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칠다.

한편 2AM은 지난 9일 일본 첫 정규앨범 'VOICE'로 타워레코드 차트 1위에 올랐다.

ⓒ비트 컨넥션 홈페이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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