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지상파 '뮤뱅' 1위..이틀연속 가요프로 정상

윤상근 기자  |  2013.01.11 19:45
<화면캡처=KBS 2TV '뮤직뱅크'>


9인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유리 티파니 효연 서현 윤아 제시카 써니 수영)가 컴백 후 처음으로 '뮤직뱅크' 1위를 차지, 이틀 연속 가요 순위 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가요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지난 1일 발표한 정규 4집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로 1월 둘째 주 K-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소녀시대가 신곡 '아이 갓 어 보이'로 지상파 유일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인 '뮤직뱅크'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지난 10일 음악전문 케이블채널 Mnet의 '엠 카운트다운'에서 '아이 갓 어 보이'로 첫 1위를 기록한 이후 이틀 연속 가요 순위 프로그램 최고 자리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멤버 서현은 '뮤직뱅크' 1위를 품에 안은 뒤 "긴 공백 기간 자리를 많이 비웠던 것 같은데 변함없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유리 역시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가장 감사하고 소녀시대 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백지영 인피니트H 제아 주니엘 어반자카파 하이니 이고밤 투빅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했다.

베스트클릭

  1. 1'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아이돌' 1위
  2. 2'손흥민·김민재, 원래 수준에 못 미쳐' 英 경악, 이유가 있었다... '치명적' 멘탈+체력 저하 주장
  3. 3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남자 개인 4월 랭킹' 1위..'6월의 희망 배달부' 선정
  4. 4방탄소년단 뷔, 독일 매거진 '브라보' 표지 등장..테일러 스위프트·티모시 샬라메와 나란히 '김태형'
  5. 5"경외심 불러일으켰다" 이정후 '미친 수비→동료는 극찬의 욕설'... 행운의 안타까지 적립, 팀은 3-4 역전패 [SF 리뷰]
  6. 6[속보] 고우석 돌연 마이애미행, '타격왕' 아라에즈와 4대1 전격 트레이드
  7. 7선우은숙 이혼..며느리 최선정, 생기 잃은 근황 "웃음도 잃어"
  8. 8김새론, 열애설→복귀 무산 후..'빛삭' 안 한 근황
  9. 9일본 우승! 91분 극장골→日골키퍼, PK 막고 폭풍눈물... '미쳤다' 모두 추가시간에 일어난 일, 우즈벡 1-0 격파
  10. 10방탄소년단 정국, 美골든하우스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선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