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이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만났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 9회에서는 SM, YG, JYP 3사의 개성을 살린 트레이닝이 공개됐다.
방송과 동시에 큰 관심을 받은 악동뮤지션은 고민도 털어놨다. 찬혁은 "많은 분들이 걱정도 해주신다. '너희 스타일의 노래를 고집하면 잘 안될 수도 있다'란 말도 듣는다"고 말했다.
이에 타블로는 "나도 찬혁과 같은 17살에 음악을 시작했다. 10~20년 음악 하려면 실패도 가끔 있어야 한다. 과감한 시도와 함께 겁 없이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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