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KBS 2TV 주말드라마'내 딸 서영이'가 주간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방송된 지상파 4개 채널 프로그램 중 '내 딸 서영이'는 평균 가구 시청률 39.5%를 기록, 전체 1위로 집계됐다. '내 딸 서영이'는 주말극 부문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내 딸 서영이'는 앞선 주에서도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내 딸 서영이'는 13일 방영분이 42.3%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체 순위에서 KBS가 장악한 가운데 MBC 창사특별기획 '마의'가 17.5%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KBS는 일일극, 주말극, 시트콤 등 모든 부분에서 높은 시청률로 1위에 올랐다. '패밀리'는 8.5%로 시트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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