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신동엽, 자신과 쏙 닮은 여섯살 딸 자랑

황가희 인턴기자  |  2013.01.16 00:06
<사진= SBS '강심장' 캡처>

개그맨 신동엽이 아들, 딸 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배우 김정태와 김형범이 자식 자랑을 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이에 MC 신동엽은 "우리 딸은 여섯 살치고 표현을 잘 한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물어보면 '전 제가 제일 좋아요'라고 대답한다"라며 자신을 쏙 닮은 딸 자랑을 했다.

또한 그는 "딸이 시원시원하고 쿨하고 잔정이 없다. 아침에 인사하러 나오면 정신이 없어서 인사를 못 한다"라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세 살짜리 아들은 노래하는 걸 좋아한다. 새벽에 일어나서 노래를 부르는데 내가 나온 광고 노래를 부르곤 한다"라고 더하며 아들 자랑도 빼먹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정화, 김정태, 박신양, 유하나, 방송인 정가은, 야구선수 이용규 등이 출연해 숨겨둔 입담을 과시했다.

베스트클릭

  1. 1씨스타 소유, 美 노팬티男과 사진 촬영.."왁싱+다 보여"
  2. 2'빛나는' 방탄소년단 진, '비타민이 되어줄 아이돌' 1위
  3. 3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佛베스트셀러 작가 신작 영감 플레이리스트 소개 '화제'
  4. 4'前대표' 산이, 비오 現소속사 저격→CCTV 공개.."회사에 건달 보내" 주장
  5. 5에일리, 예비신랑 알고 보니..'솔로지옥' 출신
  6. 6'최강 몬스터즈', 2024 시즌 첫 콜드+스윕승 [최강야구]
  7. 7'하필 손흥민·토트넘...' 우승 걸렸는데, 맨시티 최악의 상대 만난다... '라이벌' 아스널 선수 "하루만 토트넘 응원"
  8. 8엔하이픈, 여름 컴백 대전 합류..7월 새 앨범 발매
  9. 9방탄소년단 정국 틱톡 'Smoke' 댄스 챌린지 1억뷰 돌파
  10. 10김민재 미워하는 줄 알았는데... '투헬 대반전' 이런 극찬이 "최고의 선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