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 뮤지컬 떠나는 동준에 감사인사 "고마웠어"

고소화 인턴기자  |  2013.01.16 08:44
<사진- 주 트위터>


가수 주(JOO)가 그룹 제국의아이들(준영 시완 광희 태헌 희철 민우 형식 동준 케빈)의 동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주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동준 프랭크와의 마지막 공연이었습니다. 연습 때부터 파트너로 맺어져 약 4달 동안 동고동락한 동준이. 너무 잘했고 고마웠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는 뮤지컬 의상을 입고 동준과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헤어져서 아쉽겠다", "동준이 그럼 이제 안 나오나", "두 분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 브렌다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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