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날' 백승일 "격투기진출 포기後 가수선택"

고소화 인턴기자  |  2013.01.17 10:53
<화면캡처- MBC '기분 좋은 날'>


전 씨름선수 백승일이 격투기 진출 제의를 거절하고 가수의 길을 선택한 사실을 밝혔다.

백승일은 1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씨름선수로 잘 나가던 시절 계약금 10억짜리 격투기 진출 제의가 들어왔었다"고 전했다.

그는 "동시에 가수 제의도 들어와 '돈이냐 내가 하고 싶었던 가수냐'하면서 2개 월 가량 고민을 한 끝에 결국 가수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를 시작한 뒤 1년 5개월 만에 50Kg를 감량한 뒤 데뷔를 했지만 결과는 참담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박광덕이 조폭연루설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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