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렌즈' 지드래곤, '장화 신은 고양이' 빙의?

<사진- 지드래곤 트위터>

그룹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의 리더 지드래곤이 컬러렌즈를 착용한 셀카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누가 장화신은 고양이랑 합성 좀 해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파란색 컬러렌즈를 끼고 눈을 크게 뜬 채 불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고 심장 떨어지는 줄", "누가 합성 좀 해줘요", "렌즈 색깔 진짜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6일 오후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에서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와 솔로 앨범 타이틀곡 '크레용'으로 음원 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