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파리서 민낯 근황 공개 '자체 발광 피부'

고소화 인턴기자  |  2013.01.18 09:12
<사진- 이연희 미니홈피>


배우 이연희가 프랑스 파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얼마 전 제가 좋아하는 파리를 다시 가게 됐어요. 살짝 쿵 사진 올립니다", "추운 날 커피 한 잔의 여유가 너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파리에서 화장기 없는 민낯에 검은 모자를 쓰고 커피 잔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연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셀카 정말 오랜만이네요", "화장을 안했는데도 피부가 환상", "역시 화장품 모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연희는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구가의 서'의 특별출연 제안을 받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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