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가 원년 멤버 정성한(41)의 탈퇴 이유를 공개했다.
컬투가 17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컬투는 정성한의 탈퇴 이유를 묻는 질문에 "(우리와) 안 맞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정찬우와 김태균, 정성한은 1990년대 '컬트삼총사'라는 이름의 개그팀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찬우와 김태균이 답변을 한 뒤 정성한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출연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24일 방송 예정인 '무릎팍도사-컬투편 2탄'에서 정성한이 말하는 '컬트삼총사' 해체 배경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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