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연말 시상식 수상을 기념하며 크게 한 턱 냈다.
20일 드라마 홍보사 와이트리 미디어에 따르면 장나라는 지난 19일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 촬영 현장에 200인분 고품격 정통 뷔페를 제공했다.
'학교 2013'에서 희망교사 정인재 역으로 지난 연말 KBS 연기대상 시상식 우수상을 수상한 장나라는 이날 직접 고생하는 '학교 2013' 팀을 위해 200인분 푸짐한 뷔페를 선물, 배우는 물론 모든 스태프의 든든한 저녁을 책임졌다.
또한 이날 점심에는 '학교 2013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 애정을 담은 200인분 밥 차를 조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2013' 현장 관계자는 "힘든 일정에도 촬영 현장에는 항상 웃음소리로 가득해 추위도 피로도 잊고 즐겁게 촬영을 이어어가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 2013' 14회는 오는 21일 방송된다. '학교 2013' 후속으로는 '광고천재 이태백'이 2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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