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광희·아이유·이현우, 1세대 아이돌 '변신'

윤성열 기자  |  2013.01.20 16:08
<화면캡처=SBS '인기가요'>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 MC 황광희, 아이유, 이현우가 1시대 인기 아이돌로 변신했다.

세 사람은 20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 초반까지 정상 인기를 누렸던 아이돌 그룹 멤버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황광희는 "저는 god로 변신했다. 오늘은 황계상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H.O.T의 히트곡 '캔디'의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한 아이유는 "올해도 어김없이 가요계에 복고 바람이 불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현우는 젝스키스로 분장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씨엔블루 투윤 문희준 보이프렌드, 팬텀, 빅스, 인피니트H, 백지영 등이 출연한다.

베스트클릭

  1. 1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2. 2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3. 3검찰, 두산 이영하에 2심서도 '징역 2년 구형'... "1심 무죄 판결, 법리적 오해 있다"
  4. 4"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5. 5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6. 6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7. 7송혜교, 인생 잘 살았다..이유 있는 '인맥 퀸'
  8. 8'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9. 9'투헬에 이어...' 김민재 비판한 뮌헨 레전드 "좋은 영입 아니다, 챔스 4강인데 그런 실수를"
  10. 10'뮤직뱅크' 이채민, 38대 은행장 하차 "영광이고 행복했던 시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