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이자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빚으로 첫 사업을 시작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첫 가게는 빚 을 안고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브랜드는 27개이고, 매장수는 전 세계를 합쳐 456개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백종원은 "작년 매출이 700억이다. 그러나 부자는 아니다. 사람들이 다들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하는데 매출은 많지만 이윤이 그렇게 많이 남지는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어 "심지어 첫 사업은 17억의 빚을 안고 시작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백종원이 사업 성공 노하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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