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백종원 "빚 17억으로 시작...現 연매출 700억"

고소화 인턴기자  |  2013.01.21 23:38
<화면캡처-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요리연구가이자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빚으로 첫 사업을 시작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첫 가게는 빚 을 안고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브랜드는 27개이고, 매장수는 전 세계를 합쳐 456개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MC이경규는 "돈이 굉장히 많겠다. 도대체 얼마나 버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백종원은 "작년 매출이 700억이다. 그러나 부자는 아니다. 사람들이 다들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하는데 매출은 많지만 이윤이 그렇게 많이 남지는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어 "심지어 첫 사업은 17억의 빚을 안고 시작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백종원이 사업 성공 노하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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