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현빈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고정 멤버에서 하차, 서브MC로 나선다.
'불후의 명곡'의 연출 고민구PD는 22일 오후 스타뉴스에 "그동안 '불후의 명곡'에 고정멤버로 활약한 박현빈이 하차, 서브MC로 활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문희준 정재형 2인 체제의 출연자 대기실 2인 MC체제가 3인 MC 체제로 변화를 맞는다.
이어 "박현빈은 출연자 대기실에서 MC로 활약 중인 문희준, 정재형 등을 지원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고민구PD는 "박현빈이 서브MC로 나선 것은 재치있는 입담과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박현빈은 지난해 11월24일 '불후의 명곡'의 '고 배호 특집 편'부터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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