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범죄수사극 '특수사건 전담반 TEN'(이하 'TEN') 시즌2에서 여지훈 반장으로 컴백한다.
23일 오전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상욱은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 시즌2(연출 이승영) 에서 시즌 1에 이어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여지훈 반장 역을 맡을 예정이다.
주상욱은 "'TEN 시즌2로 다시 인사드리게 됐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괴물 형사 여지훈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1년 11월 첫 방송됐던 'TEN'은 검거 확률 10% 미만의 강력 범죄를 파헤치는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한국형 웰메이드 범죄 수사극. 주상욱 외에 김상호, 조안 등이 전편에 이어 출연할 예정. 시즌2는 오는 2월 중순 첫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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