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석규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베를린' 디렉터스&셀럽 레드카펫 행사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영화 '베를린'은 거대한 국제적 음모가 숨겨진 운명의 도시 베를린에서 국정원 요원 정진수(한석규)와 비밀요원 표종성(하정우), 그의 아내 연정희 (전지현), 동명수(류승범)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액션 스릴러로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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