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제시카 "멤버들과 야동 시청 시도했다"

고소화 인턴기자  |  2013.01.23 23:50
<화면캡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멤버 제시카가 멤버들과 '야동'(야한 동영상) 시청을 시도했던 사실을 밝혔다.

제시카는 2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실 멤버들과 야동을 보려고 한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해외에 있는 호텔에서 멤버들과 텔레비전으로 유료 성인 채널을 시청하려고 시도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거기서 시청을 하면 나중에 호텔 프론트에 내역이 뜬다는 사실을 알고 황급히 계획을 철회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영이 김국진에게 소개팅 주선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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