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얼굴나이 측정결과 "이럴수가..10살 더?"

<화면캡처=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그룹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 리더 조권의 얼굴 나이가 공개돼 화제다.

조권은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 출연해 나이가 들어 보이는 20대 일반인들 사이에서 동안 외모를 가진 40대를 찾는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본격적인 미션에 앞서 MC들과 게스트들은 자신의 얼굴나이를 측정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올해 41세인 개그우먼 박미선은 35세, 40세인 방송인 성대현은 30세로 판명돼 동안외모를 과시했다.

이어 올해 24세인 조권은 얼굴나이 측정결과 34세로인 것으로 판명됐고, 이에 조권은 폭소를 금치 못했다. 또한 방송인 전현무와 붐, 가수 솔비 역시 각각 실제나이보다 많은 얼굴나이로 판명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그룹 엠블랙의 멤버 미르가 '희귀동물 마니아'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