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주원 "최강희 누나, 너무 귀엽다"

김현록 기자  |  2013.01.25 19:47


'7급 공무원'의 주원이 파트너 최강희를 두고 "너무 귀엽다"고 털어놨다.

연하남 전문 여배우로 불리는 최강희는 25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상대 배우들의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며 "귀여운 표정이나 연기를 할 때, 연하 앞에서 하면 더 쑥스럽다"고 털어놨다.

이에 주원은 "난 누나가 너무 귀여운데"라고 깜짝 사심을 고백해 주위의 질투 어린 시선을 받았다.

2PM의 멤버 찬성은 정극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연기 지적에도 기죽지 않는 긍정적인 면을 보여 최강희와 주원 등 선배 연기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에 주원은 "뭐 저런 놈이 다 있나"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은 방송 2회만에 수목극 정상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아이튠즈 35개국 1위
  2. 2역시 짐메리카!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스포티파이 새 역사..솔로 최장 차트인
  3. 3'귀염 폭발' 이다혜 치어, 잘록 허리 '명품 몸매'
  4. 4'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꺾고 화제성 올킬..역대급 기록
  5. 5'LEE 카드 늦었다' 이강인 후반 31분 투입 PSG, UCL 결승 좌절... 도르트문트와 2차전 0-1 패배 '합계 0-2'
  6. 6'비를 부르는' 류현진, 드디어 12년 만에 롯데 만난다... '천적' 뚫고 복귀 후 첫 연승 도전
  7. 7"실망스런 SF, 투자 대비 최악" 1534억 이정후, '타율 0.252'에도 핵심타자로 중용되는 이유
  8. 8故이선균 언급→깜짝 ♥고백..'백상' 명장면 넷 [★FOCUS]
  9. 9김태형 감독 한숨 "타선 해볼 만했는데, 돌아오면 빠지고...", 37세 베테랑마저 병원 검진
  10. 10김민재 충격 방출설→뮌헨 새로운 센터백까지 영입한다... '195cm' 독일 국대 주인공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