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한석규 "육두문자로 친근감 표현한다"

고소화 인턴기자  |  2013.01.25 22:56
<화면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배우 한석규가 털털한 평소 모습을 공개했다.

한석규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친근감을 표현할 때 육두분자를 쓰곤 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동료배우 하정우는 "처음 선배님을 만났을 때 욕을 한 시간을 먹었다. 감미롭고 따스한 음색이 육두문자를 만나면 기분이 나쁘지가 않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류승범 역시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다. 욕을 듣고 싶다고 느낄 정도이다"라고 덧붙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BC 드라마 '7급 공무원' 출연진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