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앨리스' 16.6%로 막 내려..해피엔딩

안이슬 기자  |  2013.01.28 07:35
SBS '청담동 앨리스' 방송화면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가 16.6%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 회는 16.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청담동 앨리스'는 마침내 세경(문근영 분)의 마음을 깨닫고 그를 받아주는 승조(박시후 분)의 모습을 그렸다. '청담동 앨리스'는 결혼에 골인 한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청담동 앨리스'의 후속으로 오는 2월 2일부터 강지환 황정음 박상민 등이 출연하는 '돈의 화신'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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