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새로운 시도와 함께 다음달 5일 데뷔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28일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허각이 오는 2월5일 첫 정규앨범 '리틀 자이언트(LITTLE GIANT)'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허각은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춤 연습에 한창인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선보일 예정. 허각 측도 이날 스타뉴스에 "데뷔 첫 정규앨범 이니만큼 새로운 시도를 계획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소속사 측은 "하루라도 빠르게 팬들에게 정규 앨범을 들려드리고자 이 같이 발매 일을 결정했다"며 "최근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앨범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고 전했다.
한편 허각은 지난 24일 첫 정규 앨범 수록곡인 '모노드라마'를 선공개한 직후 각종 음악차트를 석권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모노드라마'는 '슈퍼스타K4' 출신 유승우와의 듀엣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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