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준기, 한혜진 목격담 "벽화 같은 미모"

고소화 인턴기자  |  2013.01.29 00:18
<화면캡처-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배우 이준기가 신인 시절 한혜진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신인 시절 오디션을 낙방하고 나서 절망에 빠진 상태에서 한혜진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그는 "걸어가면서 한혜진을 봤는데 얼굴에서 빛이 났었다. 특히 코에서 아우라가 엄청나게 뿜어져 나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벽화인 줄 알았다. 너무 예뻤다"고 덧붙였고 이에 한혜진은 "벽화라는 말에 순간 가슴이 떨렸다"며 몹시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준기가 스타병에 걸렸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8. 8"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