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오연서, 10년 전 '논스톱4' 등장? '풋풋해'

이준엽 기자  |  2013.01.29 15:58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장우와 오연서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년 전 같이 술 마시던 이장우와 오연서'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은 지난 2004년 종영한 MBC 일일시트콤 '논스톱4'의 방송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사진 속 이장우와 오연서는 각각 한예슬과 장근석의 친구로 등장해 풋풋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앞서 지난 3일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오연서 측은 "연인 발전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 사귄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사이"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했으며, 이장우 측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열애설에 대한 대답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모습 풋풋하다", "이장우 잘생겼네", "이걸 찾아낸 사람도 대단하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