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신인상을 받은 후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올해의 영화상은 한국영화기자협회가 주최하며 한국영화(극영화 및 다큐멘터리)중 예술성과 대중성이 뛰어나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거나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작품을 대상으로 작품상 등 14개 부문을 선정해 시상하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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