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 이다해, 이범수 등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2'의 주역들이 첫 방송에 앞서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KBS 2TV '해피투게더3' 제작진 관계자는 31일 오후 "오는 2월7일 방송될 '해피투게더3'에는 장혁, 이다해, 이범수, 윤두준, 임수향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는 13일 첫 방송하는 '아이리스2'의 다섯 명의 주인공들이 '해피투게더3'를 통해 시청자들께 먼저 인사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장혁과 이다해가 '추노'에 이어 '아리리스2'까지 함께 촬영하게 된 이유도 밝힌다. 또한 장혁의 촬영장 버릇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장혁의 실체가 이다해에 의해 폭로된다"며 "당시 장혁이 이다해의 연이은 폭로에 꼼짝 못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범수의 예능감과 윤두준의 드라마 도전기에 대한 속내도 엿 볼 수 있다"며 "배우들의 액션 연기 노하우와 부상에도 촬영하게 된 이유 등도 공개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리스2'의 주연 배우 5인방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오는 7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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