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키즈' 파이널, 최고 4.22%..유종의 미

문완식 기자  |  2013.02.02 10:28
엠넷 '보이스키즈' 톱9 <사진=엠넷>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보이스 키즈'가 최종회에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일 엠넷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보이스키즈' 파이널은 최고 4.22%를 기록했다. 또 평균 시청률 역시 3.28%로 5주 연속 케이블 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Mnet, KM, 투니버스, 온스타일, 스토리온 총 5개 채널 합산).

지역별로는 마산에서 4.65%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해 가장 높았고, 이어 광주와 구미에서 각각 4.32%, 3.7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 코치팀 서유리, 양요섭 코치팀 김명주, 서인영 코치팀 허성주가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앞세운 최고의 무대로 박수를 이끌어냈다.

김명주가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송이'를 특유의 호소력으로 소화, 우승을 차지했다.
엠넷 '보이스키즈' 우승자 김명주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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