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돈의 화신', 유산 둘러싼 갈등..긴장감 고조

윤상근 기자  |  2013.02.02 23:08
ⓒSBS '돈의 화신' 방송화면

새 주말극 '돈의 화신'이 재벌 회사의 유산을 둘러싼 인물들의 갈등이 빠른 전개를 보였다.

2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돈의 화신'(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에서는 주인공인 검사 이차돈(강지환 분)과 재벌 2세 이강석(박지빈 분)을 둘러싼 이들의 갈등 관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평의 산사태가 난 이후 복구공사가 진행되던 중 엄청난 양의 지폐다발과 금괴들이 발견됐다. 이후 작업을 하던 인부들 모두 돈을 주우러 달려들었고 이내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이 사건을 담당한 이차돈은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갔다. 수사에 난항을 겪던 차돈은 이강석과 그의 어머니가 묻어둔 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후 누군가로부터 "자신의 진짜 이름이 알고 싶지 않느냐"는 의문의 전화를 받고 당황하게 된다.

이후 시간은 1997년으로 돌아갔다. 강석의 아버지이자 명동의 부동산 재벌이었던 이중만(주현 분)은 최고의 여배우였던 은비령(오윤아 분)을 정부로 삼고 있었다.

중만은 비령을 만나기 위해 진주목걸이까지 준비해 집으로 가지만 이상한 낌새를 느낀다. 이후 그는 자신의 비서 지세광(박상민 분)이 비령과 은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목격하고 이들을 제거하려는 시도를 한다. 세광 또한 한 파파라치에 의해 낌새를 눈치 챘다.

ⓒSBS '돈의 화신' 방송화면

이후 중만은 세광과 비령을 불러 둘의 관계를 폭로하며 총을 들고 죽이려 했지만 세광은 이미 총알을 빼돌린 후였다. 중만은 앞서 마신 약을 탄 보약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다.

세광은 "내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갚을 것이며 강석에게는 재산을 한 푼도 주지 않을 것"이라며 냉정하게 말했다.

이후 세광은 강석의 어머니 박희순(박순천 분)을 중만을 죽인 사람으로 누명을 씌우게 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돈의 화신'은 법정에 선 박휘순의 재판 결과를 앞둔 채 막을 내렸다.

'돈의 화신'은 제목처럼 재벌가의 유산을 둘러싼 극중 인물들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며 스피디한 극 전개와 긴장감으로 몰입을 높였다. 특히 주연 강지환과 박지빈, 악인을 연기한 박상민 등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주현, 오윤아, 정은표, 이기영 등 조연들이 펼친 모습들도 극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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