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윤아 "한해 수입 40억? 사실이면 좋겠다"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2.06 00:23
<화면캡처 - SBS '강심장'>


걸그룹 소녀시대(유리 티파니 수영 서현 태연 윤아 효연 제시카 써니)의 멤버 윤아가 연 수입 40억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윤아는 한 해 수입이 40억이라는 기사 보도에 대해 "저도 그 기사를 본 적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실제로 그러면 얼마나 좋겠냐"라며 "상반기에만 40억이면 1년이면 80억인데. 그런데 정말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히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태연과 윤아도 각각 최근에 구매한 집과 자동차에 대해 지나치게 가격이 부풀려서 보도된 것을 부인하며 재벌설을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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