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 간다' 이장우, 떡볶이 가게 대박예감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2.06 20:25
<화면캡처 -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


'오자룡이 간다'에서 이장우의 떡볶이 가게가 대박조짐을 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 연출 최원석·이재진)에서는 오자룡(이장우 분)과 오재룡(류담 분)의 떡볶이 가게 '뜨거운 형제들'에 점점 많은 손님들이 몰려들었다.

이날 오자룡네 가게에는 손님들이 줄을 서서 떡볶이를 먹을 정도로 손님들이 붐볐고 결국 저녁이 되기도 전에 준비해온 떡볶이 재료가 모두 떨어졌다.

오자룡은 기다리던 손님들에게 "오늘은 준비된 재료가 모두 떨어졌다. 날씨도 추운데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며 "대신 내일 더 많은 떡볶이와 서비스로 찾아뵙겠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이날 뜨거운 형제들의 떡볶이 총 매출은 총 62만 원. 이에 오자룡네 식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장사 확장에 대해 꿈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나공주(오연서 분)가 기획한 신제품 떡볶이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자 진용석(진태현 분)이 골머리를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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