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지나, 치어리더 시절 남차친구? "농구부 주장과 교제"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2.06 23:56
<화면캡처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가수 지나가 학교 치어리더 시절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밝혔다.

지나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학창시절을 공개했다.

지나는 "미국에 있을 때는 특별히 예쁘다는 말 보다는 카리스마 있다거나 귀엽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치어리더 시절에 선수들에게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는 MC들의 질문에 "남자친구가 농구선수였다"라고 답했다.

지나는 "저는 치어리더 대표였고 그 친구는 농구부 주장이었다. 5년간 만났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나가 군부대에서의 인기를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3. 3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4. 4'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5. 5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6. 6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7. 7유이, SBS '정글밥' 홍일점 합류..류수영과 오지 여행
  8. 8'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9. 9'류현진에 문동주까지...' 5이닝 못 버티는 선발, 잘하는 게 이상한 한화의 4월
  10. 10'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