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일이 77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운동이라고 밝혔다.
7일 오전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배우 신성일은 자신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중학교 때부터 해온 운동이 비결이라고 밝혔다. "나는 중학교 때는 평행봉을 했고, 서울에 살 때는 매일 아침 조깅을 했다, 현재는 영천에 개인 헬스장을 만들어 놓고 운동을 계속 한다"며 "사는 건 100살까지도 살 수 있다. 어떻게 사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우 신성일은 옛 애인이었던 고 김영애의 천도제를 부인 엄앵란이 직접 지냈다고 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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