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젊음 유지의 비결?..77세에도 샌드백친다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2.07 10:52
<사진=해당 방송>

배우 신성일이 77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운동이라고 밝혔다.

7일 오전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배우 신성일은 자신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중학교 때부터 해온 운동이 비결이라고 밝혔다. "나는 중학교 때는 평행봉을 했고, 서울에 살 때는 매일 아침 조깅을 했다, 현재는 영천에 개인 헬스장을 만들어 놓고 운동을 계속 한다"며 "사는 건 100살까지도 살 수 있다. 어떻게 사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했다.

특히, 요즘은 새로운 작품에 출현하기 위해 더욱더 몸 관리에 주의를 하고 있다며 7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직접 샌드백을 두들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우 신성일은 옛 애인이었던 고 김영애의 천도제를 부인 엄앵란이 직접 지냈다고 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3. 3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6. 6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7. 7'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10. 10'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